필웨이, 에코 스페이스 수수료 최대 50% 페이백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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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1.12조회수 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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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고명품 위탁·매입 서비스가 호황을 맞아 필웨이 에코 스페이스로 중고명품 관련 의뢰가 증가하면서, 필웨이가 ‘11월 위탁 수수료 최대 50%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진행중인 위탁 수수료 최대 50% 페이백 이벤트는 위탁 의뢰 상품이 늘어날 때마다 판매 수수료를 최대 50%까지 환급해주는 행사다.

    위탁 상품이 2개 이상일 때부터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개를 위탁하면 10%, 3개를 위탁하면 20%, 4개를 위탁하면 30%, 6개 이상은 최대 50%까지 수수료 환급율이 커진다.

    일반적인 중고명품거래 시 가격 협의, 정품 인증 과정 등 번거로움을 겪는데 반해, 필웨이 위탁 서비스의 경우 의뢰 후 정산까지 편리하고 쉽게 중고명품을 판매할 수 있어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다.

    여기에 만만치 않은 위탁 판매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서 위탁·매입 서비스를 찾는 고객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고 필웨이 측은 설명했다.




    한편, 필웨이의 위탁·매입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롤렉스 데이저스트, 21년 샤넬 최신상 가방 등 시중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인기 상품들이 필웨이 에코 스페이스에 속속 입고되고 있다. 특히 필웨이 에코 스페이스에는 롤렉스 전시 코너가 따로 있을 정도로 롤렉스 시계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롤렉스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품귀 현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매장에서는 대기 주문이 밀려 제품을 구할 수도 없는 상태이다. 롤렉스 오프라인 매장에도 인기 상품의 진열대가 텅텅 비어 있는 경우가 허다한데, 필웨이 에코 스페이스에서는 품절 사태를 겪는 롤렉스 시계 모델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혼수로도 구하지 못하는 롤렉스 데이저스트 콤비 시리즈, 더이상 추가 웨이팅도 받지 않는다는 롤렉스 데이저스트 청판 모델,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추얼 청판 모델 등이 전시되어 있는 상황이다.

    필웨이는 한층 더 수급력을 높여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롤렉스 등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하이엔드 인기 명품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필웨이 담당자는 “수수료 부담을 낮춘 이벤트를 통해, 위탁 서비스의 흥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사용하지 않는 중고명품이 있으시다면 이번 기회에 수수료 절감 혜택을 받으며 가장 합리적으로 중고명품을 판매해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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