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에이(대표 김기명)가 전개중인 골프웨어 브랜드 톨비스트 디자인 총괄로 송주은 CD가 합류했다. 송 CD는 상명대 졸업 후, 한섬의 타임, 부래당의 알트포와 데코의 아나카프리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이어 오즈세컨 실장과 미샤에서는 기획이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온 여성복 전문가다. 이곳 톨비스트 골프웨어서는 그녀의 감각적인 손맛이 어떠한 컬렉션으로 표출될지 다시 한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풍뎅이’라는 뜻의 덴마크어에서 유래된 브랜드 ‘톨비스트(TORBIST)’는 필드에서 열심히 ‘공을 굴리며 즐기자’라는 의미를 담아 골프에 대한 열정과 스포츠 정신을 담고 있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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