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임즈(대표 모진, 최성준)의 '파니뉴욕'은 지난해 DNA 리페어 스킨케어 제품 라인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프로바이오틱스에 NMN를 더한 영양제 'NMN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NMN 프로바이오틱스는 노화의 원인으로 꼽히는 유전자의 손상을 복구하는 NAD+ 의 전도체인 NMN(순도 99.9%) 250mg과 면역증진 및 대사 활력 효과를 주는 바실러스 균 250mg, 바실러스 블렌드에 비피더스균이 5조 마리나 함유된 제품이다.

NMN 프로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피로, 불안, 관절 통증, 브레인 포그 개선 효과와 NMN의 자외선, 수면 부족, 스트레스로 손상된 피부 세포를 활성화해 탄력 있고 피부가 맑아지는 효과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실제로 프로바이오틱스와 NMN을 함께 복용하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입증되기도 했다.

이 제품의 또 다른 장점은 편의성이다. 파니뉴욕의 NMN 프로바이오틱스는 타 프로바이오틱스나 NMN 제품과는 달리 하루에 한 캡슐(500mg)만 복용해도 건강상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바쁜 일상을 지내다 보면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해놓고도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인데, 파니 NMN 프로바이오틱스는 ‘더욱 편리하게, 더욱 강력하게’ 건강상의 문제를 해소해주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하다.

최근, ‘쥐 실험’을 통해 NMN의 효능들이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다. 하버드 의과대학의 유전학과 교수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는 DNA의 손상과 손상된 DNA의 수리 기전에 문제가 생겨 노화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 체내에 NMN을 보충해주면 문제가 발생한 DNA의 수리 기전을 해결해 줄 수 있어 역노화 효과를 볼 수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