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 라이브 방송 1시간만에 2억7000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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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1.29조회수 2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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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 투자로 최근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컨템퍼러리 브랜드 세터(대표 손호철)가 지난 11월23일 진행한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 단독 라이브에서 단 1시간만에 2억 7000만 원(무신사 출고 요청 기준)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주 더현대 서울과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등의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4일간 약 2억 원 매출 기록에 연이은 성과다.

    11월23일 목요일 밤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한시간가량 진행된 무신사 라이브에서는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인‘ 테오 코튼 올 데이 후드 집업 팔레트 블랙’과 ‘세터 올 데이 스웨트셔츠멜란지 아이보리’가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테오 코튼 올데이 후드 집업 팔레트 블랙’은 실시간 상품 랭킹 2위까지 차지하며 성공적인 매출을 견인했다.또한 또 다른 인기 품목 ‘레체투톤 덕 다운 패딩 글리터 그린 브라운’은 완판을 기록하며 리오더가 진행된다는 소식이다.

    또한 11월4일부터 11월23일까지 열흘간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 세터는 무신사15억, 세터 공홈5억,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서 2억 원으로 총 22억 원의 성과를 달성한 셈이다.

    한편 ‘토요일을 선물하세요’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개 중인 브랜드 ‘세터’는 일반 소비자는 물론 패션 관계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며 런칭 2년 만에 20배 이상의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세터’의 투자를 맡고 있는 브랜드 인큐베이터 레시피그룹은 이 여세를 몰아 글로벌 시장까지 넘보는 확장성 있는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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