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코퍼레이션(대표 남대광)의 쿡웨어 브랜드 '모도리'가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2022홈테이블데코페어에 참여해 신규 고객을 만날 계획이다.

모도리는 깔끔한 수납과 합리적인 가격대, 모던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으로 화이트 쿡웨어를 대중화시킨 리빙 브랜드다. 온라인에서 확고하게 자리잡은 만큼 이제 직접 제품을 보고 품질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쿡웨어 특징을 고려해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는 실제 가정집 식탁과 부엌을 모티브로한 모도리 하우스 콘셉트로 기획했다. 소담과 구들 시리즈 등 모도리의 히트상품 전 라인과 곧 출시 예정인 아롱 쿡웨어 세트와 페어 한정판 구들 프라이팬 크림화이트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참가를 진행한 신가은 블랭크코퍼레이션 프로는 “소담쿡웨어라는 단일 히트제품으로 시작해 라인을 확장하며 쿡웨어 브랜드로 거듭난 모도리가 디지털에서 오프라인으로 고객 접점을 확장하는 첫 단계”라며 “모도리는 온 오프라인의 다양한 접점을 통해 고객 경험과 만족도를 높이는 리빙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