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콧스튜디오, <br>가족 커뮤니케이션 공간 ‘하우스 오브 아프리콧’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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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콧스튜디오,
가족 커뮤니케이션 공간 ‘하우스 오브 아프리콧’ 오픈

Thursday, Nov. 17, 2022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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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프리콧스튜디오>


아이를 위한 디자인을 생각하는 유아동 패션 브랜드 아프리콧스튜디오에서 11월 18일 성수동에 쇼룸을 겸한 공간 ‘하우스 오브 아프리콧(House Of Apricot)’을 오픈한다. 서울숲이 내다보이는 구옥을 개조해 만든 이곳은 카페와 라운지 등을 구성해 단순한 매장을 넘어서 가족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총 4층으로 구성된 하우스 오브 아프리콧은 각 층마다 각기 다른 컨셉트로 기획되었다. 먼저 1층은 카페 코츠(Cafe Cots)로, 소중한 사람과의 매일을 의미 있게 완성하는 케이크 한 조각이 준비된 카페 공간이다. 미쉐린 레스토랑 출신의 파티셰가 섬세하게 조율한 롤 케이크와 구움 과자들을 선보이는 이곳에서는 우리 아이 첫 자전거 타던 날, 첫 월급날 등 가족 모두에게 서로 다른 ‘Day’에 맞춘 커스텀 베이커리와 음료를 제공한다.

2층은 아프리콧스튜디오(Apricot Studio)로, ‘가족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3년 동안 쌓아 온 브랜드의 세계관과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아프리콧스튜디오의 다양한 컬렉션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베스트셀러 제품인 ‘젤리’ 실내복을 취향대로 직접 커스터마이징해 볼 수 있는 젤리 존과 제품의 제작 과정 및 히스토리를 볼 수 있는 아카이빙 박스, 아이와 나를 위한 일상 도구 큐레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3층은 라운지(멀티) 공간으로,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특징을 지녔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차를 마시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이곳은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아이들을 위한 클래스와 엄마와 아빠를 위한 취미 생활 모임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아프리콧스튜디오에서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제품들을 먼저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4층은 그린 루프(Green Roof)로, ‘거대한 도시 속 나만의 초록 지붕’이라는 동화 같은 컨셉트를 지닌 공간이다. 라운지 멀티에서 비밀스런 하늘색 계단을 올라가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왔던 나만의 정원을 만나게 된다. 브루클린의 루프톱에서 영감을 받은 이곳에서는 정원이 있는 삶을 느껴볼 수 있는데, 넓은 숲과는 또 다른 프라이빗한 해방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린 루프에서 아이들은 모래놀이를 할 수 있고, 여름에는 아이들을 위한 작은 수영장도 꾸밀 계획이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어른들에게는 좋은 아지트가 되어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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