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판교점, 에르메스 등 럭셔리 신규 유치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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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0.31조회수 8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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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대표 김형종) 판교점이 이달 '에르메스'를 국내 최대 규모의 토털 하우스 형태로 신규 오픈한 것에 이어 럭셔리 MD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이번 에르메스 매장은 액세서리, 의류, 뷰티, 리빙까지 브랜드의 전 라인을 함께 구성한 국내 최대 규모 매장이다. 이달 말까지도 오전에 당일 매장 입장 대기가 마감될 정도로 사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 현대 판교점은 곧 1층에 '티파니' '불가니' '까르띠에' 이어 '반클리프아펠' 매장을 신규 오픈해 럭셔리 4대 주얼리 브랜드를 모두 유치한다.

    2층은 기존 슈즈 & 핸드백 MD 면적을 '럭셔리 워치 & 주얼리'로 개편했다. 곧 '파네라이' '예거 르쿨트르' '태그호이어'와 같은 럭셔리 워치 브랜드가 매장을 오픈한다. 기존 2층에 있던 슈즈와 핸드백 브랜드들은 일부가 3층 여성 패션층으로 자리를 옮겼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백화점 1층에 신규 오픈하는 '반클리프아펠' 리뉴얼 오픈하는 '몽클레르' '구찌' '보테가베네타'








    백화점 2층, 럭셔리 워치&주얼리로 MD 개편










    백화점 3층으로 옮긴 슈즈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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