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원 대표, '바니스뉴욕뷰티' 들고 패션 마켓 컴백

    mini
    |
    22.10.11조회수 8013
    Copy Link



    송지원 대표가 글로엔트그룹을 세우고 바니스뉴욕뷰티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글로벌 라이선스를 가지고 뉴욕, 서울 도쿄 등 동시 론칭한 이 브랜드는 마니아층은 물론 MZ세대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바니스뉴욕뷰티 플래그십숍을 열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송 대표의 첫 비즈니스 작품으로 패션시장에서도 거는 기대가 크다.

    그는 미국 FIDM 패션머천다이즈 & 마케팅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에서 패션마케팅 석사를 수료한 이후 아레나스포츠에서는 상품기획 MD로, 컬럼비아스포츠웨어 EXR에서 마케팅을 담당한 경험이 있다.

    지난 2008년 주얼리 브랜드인 제이에스티나에 이어 시선인터내셔날에서 미샤 잇미샤 S솔레지아 커밍스탭 르윗 등 전 브랜드의 마케팅을 맡아왔다. 이후 아식스코리아의 e-business 디렉터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