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어패럴, 신세계센트럴시티에 팝업 오픈

    곽선미 기자
    |
    22.10.06조회수 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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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톤글로벌(대표 이승재)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CNN어패럴'이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신세계센트럴시티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스웻셔츠, 플리스, 다운 파카 등 올 겨울을 겨냥한 신상품 위주로 상품을 구성해 지나가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끄는데 성공했다.

    CNN어패럴은 최근 새로운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브랜드 모델로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을 발탁하는 등 올해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부문에서 안착하기 위한 사전 준비를 모두 마쳤다. 하반기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특유의 브랜드 무드와 기능성, 스타일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도 29개 확보한 상황이다.

    지난해 8월 정식 론칭한 CNN어패럴은 글로벌 뉴스 브랜드인 미국 케이블뉴스네트워크(Cable News Network)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이야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간다는 CNN의 ‘Go There’ 슬로건에 맞춰 티셔츠, 재킷, 바지, 가방 등 일상은 물론 아웃도어 여가에 필요한 의류와 용품을 기획 및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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