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골프, '전지훈련 in 골드코스트' 제작 지원

    강지수 기자
    |
    22.10.06조회수 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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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브리티시 트래디셔널 골프웨어 ‘헤지스골프(HAZZYS GOLF)’가 ‘SBS 골프 채널 신규 골프 예능 ‘전지훈련 in 골드코스트(이하 ‘전지훈련’)’의 제작 지원에 나선다.

    SBS골프 전지훈련은 프로골퍼를 꿈꾸는 주니어 골퍼 4인방의 성장 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특히 SBS골프 최초로 호주 촬영으로 진행했다.

    출연진은 주니어 골퍼로 축구스타 송종국과 방송인 박연수의 딸 송지아(16세)와 배우 사강의 딸 신소흥(12세), 골퍼 지연아(16세), 제이든(12세)까지 총 4명이 골프 꿈나무로 등장한다.

    전지훈련을 책임질 코치진으로는 한국과 일본 여자 프로 골프 투어에서 통산 14승을 기록한 레전드 스타 김하늘 프로가 주니어 골퍼들의 담당 멘토를 맡았다. 또한, 캐리웹, 제이슨 데이 등 최고의 투어 프로를 키워낸 세계적인 교습가 이안 츠릭(Ian Triggs)과 유소연, 최혜진 등 슈퍼스타를 배출한 ANK골프 아카데미 이인준 코치도 함께 한다.

    헤지스골프는 전지훈련 방송 제작 지원과 함께 헤지스 2022년 F/W신상 골프웨어를 협찬한다. 호주의 대자연이 펼쳐진 필드위에서 화려면서도 유쾌한 그들의 골프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헤지스골프는 론칭 이후 10년 이상 사랑을 받아온 브리티시 트래디셔널 골프웨어다. 품질 신뢰도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함을 재해석한 엠블럼, 로고플레이로 젊은 감각의 무드를 새롭게 제안하고 있다.

    특히 헤지스골프의 F/W 시즌 신상품은 ‘저니 투 위켄드(JOURNEY to WEEKEND)’로 최근 젊은 골퍼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주말에 골프여행을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일상과 필드 겸용이 가능하게 디자인해 눈길을 끈다.

    헤지스골프의 이번 F/W 신상품은 전지훈련 방송에서 출연진들이 직접 착용해 나와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젊고 트렌디한 최신 골프웨어룩으로 선보인다.

    LF 관계자는 “미래 골프 꿈나무인 주니어 골퍼들이 성장해 나가는 SBS골프 전지훈련 프로그램에 헤지스골프가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방송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헤지스골프의 FW신상 모던 트래디셔널 골프웨어를 선보여 시청자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니 전지훈련과 헤지스골프에 더욱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SBS골프 신규 예능 전지훈련 in 골드코스트는 지난 9월27일 첫 방송에 이어 매주 화요일 저녁 8시30분 SBS골프 채널에서 방송된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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