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2년만에 20배 신장(?!) 속도 붙은 컨템 '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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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0.04조회수 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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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터(대표 손호철)가 전개하는 컨템퍼러리 패션 브랜드 세터가 지난 9월 28일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특히 프리오픈 첫날엔 1000여명이 넘는 패션 관계자와 인플루언서들의 방문으로 열기를 더했다.

    이미 8월부터 25일간 진행한 더현대서울 팝업 스토어에서 3억3000만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한 이 브랜드는 그 여세를 몰아 이번 새롭게 마련한 단독 공간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론칭 2년만에 20배 신장을 한 세터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세터 하우스’를 통해 고객들의 직접적인 세터체험 등을 제안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호철 세터 대표는 “이제 언제라도 같은 자리에서 고객님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단순한 소비가 아닌 세터만의 방식으로 다양하게 소통하고,우리의 토요일을 대변하는 브랜드로 키워갈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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