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콕스, 2022 F/W 미들 부츠 제안

    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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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9.22조회수 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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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웍스컴퍼니(대표 신대영)의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Rachel Cox)'가 올가을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미들 부츠를 제안했다. 공개한 화보에서 모델은 모던&클래식 룩에 다양한 디자인의 미들 부츠를 매치했다.

    ‘야로(Yaro)’는 미디 기장의 부츠로 레그 라인을 슬림하게 커버해 준다. 가벼운 카우 레더를 사용해 통부츠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미니멀 패턴으로 셋업 룩에도 스타일링 가능하며 오버핏 팬츠에 매치하면 힙한 느낌의 룩을 완성해준다.

    블랙 원피스에 매치한 ‘라네(Rane)’는 비닐 아세테이트 소재의 두툼한 아웃솔이 특징이다. 요즘 유행하는 플랫폼 스타일로 가을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포인트로 더해진 브랜드 로고 슬라이더로 간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다. 또한 클래식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웨스턴 부츠는 카우 레더로 제작해 거친 매력이 돋보인다. ‘잉게(Inge)’는 넓은 스퀘어 토우로 편안하게 신을 수 있으며, 시즌 리스 디자인으로 계절에 상관없이 스타일링하기 좋다.

    레이첼콕스의 2022 미들부츠 컬렉션은 29cm, 신세계몰, W컨셉 온라인몰과 레이첼콕스 자사몰 및 가로수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개한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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