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낫어스, '뉴 클래식' 2022 F/W 컬렉션 공개

    이유민 기자
    |
    22.09.20조회수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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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라미(대표 정헤나)의 여성 스트리트 브랜드 '와이낫어스(Whynotus)'가 2022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뉴 클래식’을 주제로 한 이번 컬렉션은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영화 ‘리코리쉬 피자’에서 영감을 받았다.

    1970년대를 살아가는 리코리쉬 피자의 주인공 알라나가 우리와 같은 동시대를 사는 여성이라면?이라는 상상에서 출발했다. 자유를 꿈꾸던 1970년대 히피와 펑크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절제된 실루엣과 디테일로 연출했으며 빈티지 색감과 패턴으로 다양성을 더했다.

    크롭 기장의 그래픽 티셔츠는 브라운과 카키, 레드 빈 등 계절감이 느껴지는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데님 팬츠는 프린지 디테일과 유니크 워싱으로 보헤미안의 자유로운 감성을 담았다. 사이드를 프린트로 연출한 투 톤 코듀로이 부츠컷 팬츠와 스트리트 무드를 더한 워크 팬츠도 선보인다.

    새로운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 'EQL' 'W컨셉' '29CM' 'HAGO'에서 전개한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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