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전문 데케트, AMC 친환경 라인 확대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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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9.19조회수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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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오리퍼블릭(대표 김명종)의 데님 브랜드 '데케트'가 해외 데님 원단을 수입하는 씨엔씨텍스타일(대표 임홍규)과 전략적인 제휴관계를 맺고 AMC 데님 아이템을 출시한다. 이번 기회에 데케트와 씨엔씨텍스타일은 상호간의 성공적인 사업협력을 위하여 전락적인 제휴관계를 맺고 향후 AMC 친환경 데님 라인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AMC(Atlantic Mill Co.)는 아일랜드에서 프리미엄 데님 생산을 시작, 데님 방직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회사이다. AMC 원단은 미국의 A급 목화솜을 사용, 독일산 제직기계로 2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일본의 기술력으로 제작하는 프리미엄 데님이다. 최소한의 살충제만을 사용하며, GRS(Global Recycle Standard)규정에 따른 재생원료로 생산한다. 최소한의 물을 사용하여 염색을 진행하며, 재생원료 사용시 환경에 악영향을 주는 오물질을 제거하는 친환경 소재다.

    AMC원단은 프리미엄 브랜드 아르마니, 폴 스미스, 토리버치는 물론 리바이스, 리, 랭글러와 같은 전통적인 데님브랜드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최고급으로, 국내에 단독 수입하는 업체는 씨엔씨텍스타일이다. 주요 데님 브랜드에 공급, 제도권 브랜드 뿐만 아니라 온라인 브랜드까지 공급을 확대하고 있는 대표적인 수입 원단 회사다.

    데케트는 이번 F/W 컬렉션에서 AMC 원단으로 제작된 데님 아이템이 출시되자마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추가 아이템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론칭한 이 브랜드는 자사몰과 무신사, W컨셉, 29cm, SSF샵, 한섬EQL, 하고, 스타일크루 등을 통해 전개한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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