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어패럴, 간판 모델에 최시원 발탁... 35개점 목표
스톤글로벌(대표 이승재)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CNN어패럴'이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을 첫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이와 함께 마케팅 드라이브를 걸고, 연말까지 35개 오프라인 매장을 확보해 소비자와의 접점까지 적극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올해 안에 대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로 안착하는 것이 목표다.
최시원과의 새로운 화보는 도심의 일상과 자연에서의 자유로움을 동시에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최시원의 모습과 함께 CNN어패럴 고유의 무드, 상품성과 컬러를 모두 살린 상품들이 집중도를 높인다. CNN어패럴의 '르포타주 재킷' '트래블 레인 재킷' 등 하반기 상품을 다양하게 구성해 선보였다.
이수헌 스톤글로벌 마케팅 팀장은 브랜드 모델 발탁과 관련해 “최시원 고유의 고급스러움과 활동적인 이미지가 CNN 브랜드 그리고 슬로건인 ‘go there’가 추구하는 일상과 아웃도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정체성과 일치한다고 판단해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21년 8월 정식 론칭한 CNN어패럴은 글로벌 뉴스 브랜드인 미국 케이블 뉴스 네트워크(Cable News Network)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다. 이야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간다는 CNN의 ‘Go There’ 슬로건처럼 CNN 어패럴은 티셔츠, 재킷, 바지, 가방 등 일상은 물론 아웃도어 여가에 필요한 의류와 용품을 기획,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2022년 9월 현재, 전국 29개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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