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 앰버서더 황소윤과 함께한 캠페인 공개

    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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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9.13조회수 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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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이길한)이 전개하는 캘리포니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UGG)'가 브랜드 앰버서더로 뮤지션 황소윤 발탁하고 ‘필스 라이크 어그(Feels Like UGG)’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여러 명이 하나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앤섬(Anthem)’을 테마로 전개한다. 다양한 국적과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함께 자기 표현에 대한 브랜드 메시지를 전한다. 양가죽부터 친환경 재생 폴리에스터까지 소재에서 오는 편안함과 자유로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나를 표현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황소윤은 국내 최초의 어그 글로벌 캠페인 모델이자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다. 2016년 결성한 밴드 ‘새소년’의 프론트 퍼슨이자 솔로 뮤지션이다. 특유의 감각과 에너지, 독보적인 음악과 패션 스타일로 많은 MZ 세대 팬을 보유한 그녀는 어그의 앰버서더로 개성 강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공개한 캠페인에서 황소윤은 볼드 플랫폼의 ‘클래식 미니 플랫폼 부츠’와 폭신한 질감의 ‘실버 맥시 클로그’로 다양한 슈즈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어그 로고가 새겨진 카멜 컬러 ‘셰르파 집업 재킷’과 긴 기장의 ‘멀티컬러 롱 셰르파 코트’ 등을 통해 어그의 의류 라인을 연출했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어그는 의류 라인 확장에 더욱 주력한다. 프리미엄 소재에서 오는 편안함과 독보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의류 라인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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