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 허인영의 '농촌청년' 씨어터 쿰에서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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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9.13조회수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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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을 맞아 농촌의 따뜻함이 담긴 '농촌청년' 막이 오른다. 지난 8일을 시작으로 오는 9월17일까지 대학로 씨어터 쿰에서 열린다.



    장봉태 예술감독을 필두로 황성은 작가 연출, 허인영 김담희 이웅호 등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에 대해 허인영 배우는 "농촌은 누군가의 고향일 수도 있는 곳으로 우리 부모님들의 삶의 터전이기도 하다. 그러나 사회의 급속한 변화와 경제발전의 화려함 속에서 농촌은 우리에게 초라한 향수가 돼버린 것에 착안해 다양한 모습의 농촌 모습을 재조명한다"며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평범한 일상속에서 현재의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어렵고 힘든 시기를 밝은 웃음으로 관객들에게 전달하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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