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마켓, 13번째 매장 롯데백화점 잠실 오픈

    안성희 기자
    |
    22.09.06조회수 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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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캐리(대표 이은정, 윤중용)의 키즈 편집숍 '캐리마켓'이 13번째 매장으로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오픈했다. 이어서 하반기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10월) 등 4~5개점을 신규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로써 캐리마켓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를 필두로 주요 백화점과 복합쇼피몰 등에 고른 유통망을 확대하게 됐다.

    캐리마켓에는 현재 2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의류와 잡화는 물론 코스메틱, 액세서리, 완구, 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운영, 키즈 라이프스타일을 아루르는 셀렉트숍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 목표다. 카테고리별 주요 브랜드로는 의류에는 더캐리에서 직접 전개하는 '베베드피노' '아이스비스킷' '누누누'가 있으며 이외에 '페피' '프랭크썸' '런래빗' '원더앤원더' '루이스미샤' 등을 들 수 있다.

    잡화는 '반스' '심도마도' '조이조이', 코스메틱은 '줄리아루피' '굿버블' '폴라탐', 액세서리는 '폴프랜즈' '꼴레지앙삭스' '미니쿄모', 리빙은 '비마이매직' '희녹' '토르' '헬리녹스' 등이 있다. 캐리마켓은 올 상반기 전년대비 50%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반기에 중대형 매장 오픈이 예정돼 있어 고무적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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