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너클, 22 F/W컬렉션 ‘버니’&‘셰르파’ 캠페인 공개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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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9.01조회수 2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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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무스너클


    럭셔리 아우터 및 스포츠웨어 브랜드 무스너클(Moose Knuckles)이 2022 F/W 시즌을 맞이하여 베스트셀러 ‘버니’ 후드와 ‘셰르파’ 재킷의 새로운 확장판을 선보인다.

    ‘버니’는 부드러운 단열 인조 퍼와 후드의 용이성을 결합한 제품으로 세련된 디자인, 고퀄리티의 소재, 브랜드의 본질을 반영하여 고양된 편안함을 특징으로 한다.

    이 캠페인은 거리의 크리에이터들에게 ‘아늑함’이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90년대 초반 영감이 된 환상을 표현한 것으로, 저명한 사진작가 루이스 알베르토 로드리게스(Luis Alberto Rodriguez)가 촬영하고 i-D 매거진의 예술 감독이자 패션 에디터인 카를로스 나자리오(Carlos Nazario)가 스타일링 했다.

    각 커뮤니티에 떠오르는 크리에이터를 조명하기 위한 ‘히트메이커’ 기획의 일환으로, R&B 가수 캐시 페이지(Kaash Page), 스케이트보드 선수 릴 드레(Lil Dre) 그리고 前 보그 파리 편집장 카린 로이펠드(Carine Roitfeld)가 발굴한 모델 제이셸(Jaychelle)이 캠페인의 얼굴로 등장한다. 캠페인의 장난기 넘치는 이미지는 진정한 무스너클의 모습으로 따뜻함과 편안함을 느낄 때 그 무엇도 막을 수 없다는 개념을 보여준다.

    메인 제품 ‘State XL Bunny’는 담요처럼 아늑하고 오버사이즈로 나와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상품은 부담없이 대담한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특히 외부 전체를 고급스러운 인조 퍼로 제작해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일이다. 남성용 ‘Classic Bunny 3’는 기존의 베스트 셀러인 블랙, 차콜 컬러에 '와사비', '다크 사파이어' 컬러 제품이 추가되어 한층 새로워진 룩으로 리뉴얼 됐다. 상품의 인조 퍼 안감은 탈부착이 가능하여 온도차가 큰 환절기에 활용도가 높다.

    9월 공개되는 FW22 ‘버니’ 후드와 ‘셰르파’ 컬렉션은 무스너클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좌) State XL Bunny, (우) Classic Bunny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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