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컬처 플랫폼 ‘에코그램’,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오픈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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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8.26조회수 2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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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컬처 플랫폼 에코그램은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에 패션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코그램은 지난 4월부터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평촌점에 첫 팝업 스토어를 시작으로, 7월에 용산 현대아이파크몰에 첫 정규 매장을 열었다. 이어 8월 중순부터 롯데백화점 노원점,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과 광교점 등 백화점과 쇼핑몰에 정규 매장을 확정하고 오픈할 예정이다.

    에코그램 정규매장에서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비건 브랜드 10여 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의류부터 지갑, 운동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지속가능한 패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브랜드로는 해양 폐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스니커즈 브랜드 ‘로키 스니커즈’, 애플레더로 제작된 친환경 가방 브랜드 ‘마르헨제이’, 에코그램 자체 제작 친환경 브랜드인 ‘디어라이프’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지속가능한 브랜드가 마련되어 있어 친환경 브랜드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에코그램 관계자는 “다양한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를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구매 금액대 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5층에 위치했으며, 자세한 정보는 에코그램 공식 인스타그램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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