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국내 첫 앰버서더로 아이브 장원영 발탁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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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8.22조회수 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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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MH그룹(대표 베르나르 아르노) 산하 주얼리 하우스 '프레드(Fred)'가 국내 첫 앰버서더로 아이브 멤버 장원영을 발탁했다. 프레드는 장원영이 가지고 있는 밝고 싱그러운 에너지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잘 맞았다고 이유를 밝혔다.

    장원영은 독보적인 패션 소화력은 높은 화제성과 함께 MZ세대를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그녀가 속한 그룹 ‘아이브(IVE)’ 역시 4세대 대표 걸그룹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프레드는 1936년 창립된 프랑스 모던 주얼러로, 프랑스 남부 리비에라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찬란한 태양 빛을 머금은 주얼리들을 통해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이 사랑했던 삶의 기쁨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메종은 바다와 모험적인 정취를 담고 있는 ‘포스텐 (Force 10)’ 컬렉션과 무한한 행운을 상징하는 ‘샹스 인피니 (Chance Infinie)’ 컬렉션, 사랑의 찬미와 헌사를 담은 ‘하트의 하트’ 모티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티 우먼 (Pretty Woman)’을 비롯한 다채로운 컬렉션을 선보임으로써, 창립 이래 늘 고수해온 모던한 아름다움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프레드는 장원영의 국내 앰버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그녀와의 감각적인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화보 속 장원영은 포스텐, 샹스 인피니, 프리티 우먼 등 메종을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컬렉션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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