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독립문, 75년 헤리티지 담은 팝업 공개

    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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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8.16조회수 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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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문(대표 김형숙)이 75년간의 아카이브를 담은 헤리티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전개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8월15일부터 9월7일까지 운영한다. 총 3층 규모로 전개하며 굿즈부터 커피숍까지 다채로운 공간 구성이 눈에 띈다.

    먼저 1층은 독립 전시 공간으로 3세대에 걸친 독립문의 75년의 기록과 독립문표 메리야스 상품을 전시했다. 2층은 '독립상점'으로 라이프스타일 굿즈숍이다. 이 브랜드만의 헤리티지 요소를 적용한 의류부터 굿즈까지 소비자가 직접 경험하고 구매까지 가능하다. 특히 8월 와디즈 펀딩을 통해 공식 론칭하는 ‘독립소곧’을 팝업스토어 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누구나 편안하게 불편함으로부터 독립'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개하며 티셔츠와 드로우즈 등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3층은 '독립매점'은 커피숍으로 운영해 전시와 쇼핑을 즐긴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커피숍은 바닐라 라떼 맛집으로 유명한 성수동 ‘마르코웤스’가 입점돼있다. 한편 프리오픈 행사 당시 ‘피에이티’ 모델 배우 이시영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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