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패션, 여름 시즌 vs 비시즌 베스트셀러 공개
    ”여름 패션은 신명품, 겨울은 품절템”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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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8.11조회수 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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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치패션이 여름 시즌 판매 인기 상품을 여름 상품과 역시즌 겨울 상품으로 구분한 ‘시즌 vs 비시즌 베스트셀러’를 공개했다.

    여름 시즌 상품은 신명품이, 역시즌 상품은 품절을 일으키는 아이템이나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코닉한 아이템 구매 경향이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캐치패션 분석 결과 올여름에는 신명품으로 불리는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트렌드 아이템이 강세를 보였다. 여성용으로 △프리피플 크롭 코튼 탑, △로에베 라피아 바스켓 백 등이 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명품 패션 시장에서도 역시즌 쇼핑이 활발하다. 캐치패션에 따르면 올여름 들어(6/1~7/31) 겨울 아이템 판매량이 전체의 20%에 달한다. 패딩, 코트 등 겨울 아이템을 대표하는 인기 명품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한정된 재고와 사이즈로 겨울에 구하기 어려운 상품을 득템하는 기회도 노려볼 수 있다.

    올여름 캐치패션에서 많이 팔린 비시즌(겨울) 상품으로 여성용은 △막스마라 블루 마담 코트, △아크네 스튜디오 내로우 뉴 프린지 스카프 등이 선정됐다.

    캐치패션에서는 탑티어 직구 플랫폼을 운영하는 파트너사들의 시즌 세일을 연계하고, ‘가격 하락’ 및 ‘재입고’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8월 한달 간 간편한 결제로 편의성을 높인 ‘캐치 쇼핑백 담기’를 통한 구매 시, Visa프리미엄카드 결제에 한해 3%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8월 11일부터 글로벌 파트너사로 ‘이동 후 구매’ 시 최대 15%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캐치패션 관계자는 “겨울 패딩이나 코트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여름 인기 상품을 ‘시즌 vs 비시즌’ 상품으로 구분해 베스트셀러를 공개했다”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400만개의 해외 상품을 선보이는 만큼, 계절과 상관없이 다양한 럭셔리 아이템을 한 눈에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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