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작(대표 배형진)이 프랑스 마르세유 솝의 전통 대표 기업 프로벤디社와 바디워시 협약을 맺고, 메이드인 프랑스 바디워시 & 퍼퓸 핸드 솔루션 셀바티코를 론칭한다.

이번 론칭 프로젝트에서는 셀바티코의 브랜드의 콘셉트를 화보와 팝업 매장 전시물를 통해 전달 하고자 아트디렉터 문주영 대표와 포토그래퍼 구본희 대표와 협업하며 더욱 관심을 모았다.

셀바티코는 프랑스 마르세유 솝 액상화한 바디클렌저 3종과 프랑스 향료로 제작된 퍼퓸 핸드 크림 2종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리퀴드 마르세유 바디워시는 올리브, 유칼랍투스, 모노이 등의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되었다. 화학적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고, 90% 이상의 천연유해 성분으로 순하고 자극적이 않으면서 보습과 세정에 집중되돼있는 힐링 스파 마사지 바디케어 제품이다.

핸드 솔루션 제품 2종은 에르바 발레, 포레스타 베르데 향기로 구성했고, 알코올 62% 함유 되어 깨끗한 손을 관리 함에 동시에 끈적임 없는 사용감과 동시에 프랑스 향수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감을 주었다.

배형진 대표는 해외 제조 업체와 MOU를 통해서 생산 기지를 확대하고, 크루 프로젝트 마케팅을 통해 각 분야의 개성 있는 사진, 영상 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패션, 아트 전문가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뷰티 라인 뿐만 아니라 라이프, 패션 상품까지 확대 할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지난 5월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6월에 성수동 서울숲 오프라인 팝업 매장에서 브랜드 오픈 행사를 통해 많은 인플루언서와 관계자들에게 호응을 얻어, 패션 편집숍, 라이프 스타일 매장에 입점을 제안 받아 입점 확대를 추진 중이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