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오통상의 토털 골프 브랜드 '홀인원' 뉴 컬렉션 기대

골프 토털 브랜드인 홀인원브랜드(Holeinone-Brand)를 전개하고 있는 운오통상(대표 윤용상)이 18류 골프 잡화류를 시작으로 25류 골프캡 등 다양한 굿즈를 내놓는다.

‘뜻밖의 행운’이라는 의미가 담긴 홀인원브랜드는 이미 국내 골퍼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 코로나19 특수효과와 MZ세대 유입 등의 골프인구 증가로 국내외 골프업계는 호황이다

홀인원을 경험한 골퍼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 행운성을 기념하고 좋은 기운을 나누고 싶어하는 골퍼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각 골프장에서 발행하는 홀인원 인증서를 첨부하면 수량별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어서 홀인원을 기념하고자 하는 골퍼들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신세계에서 운영중인 SSG.COM, 무신사를 비롯 많은 온라인마켓에서 입지를 굳힌 홀인원브랜드는 이번에 롯데면세점에 입점하며 해외고객의 유치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거의 모든 제품의 소싱을 'Made in KOREA' 제품으로 하여 토산브랜드 상품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시즌 필수템, 동반자룩으로도 제격인 홀인원 골프캡의 모던하고 무난한 컬러와 디자인은 일상과 운동 경계를 아우르는 실속템이다. 일반적인 골프 모자의 챙이 약 7cm인데 반해 1cm 더 길게 제작되어 자외선 차단 효과를 높이고 얼굴이 작아보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에어홀로 통기성이 좋아 탈모예방에도 도움 된다는 건 숨은 꿀팁.

한편 홀인원브랜드는 골프모자 외에도 골프공, 지갑, 파우치 등 여러 종류의 골프관련 용품들을 취급하는 전문 브랜드로 홀인원을 미리 기원하는 선물로 많이 판매되고 있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