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아카이브스, 英 스타일리스트 제이미와 컬래버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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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7.22조회수 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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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 출신의 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2000Archives’가 7월25일 영국 스타일리스트 제이미 마리와(@Airtomyearth)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공개한다. 2020년 론칭한 2000Archives는 빈티지 의류에서 영감을 받은 의류와 액세서리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시그니처 아이템으로는 프린트 타이츠와 메시 톱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선보이는 작업물로 이름을 알려 온 스타일리스트 제이미 마리는 런던 소재로 활동하는 스타일리스트다. 그의 작업은 텐매거진(10 MAGAZINE), 보그(VOGUE)와 더페이스(THE FACE) 등에 실려왔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시그니쳐 아이템인 비니와 타이츠에 제이미 마리의 아이코닉한 이미지를 프린팅해 완성했다. 제이미 마리의 반려견과 네일아트, 여행을 다니며 찍은 캐리어 속 모습까지 위트 넘치는 이미지가 담긴 7종류의 비니와 4종류의 타이츠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컬레버레이션 컬렉션은 7월25일 브랜드의 공식 웹사이트와 공식 글로벌 웹사이트에서 발매한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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