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옵티컬, 2022년 여름 신상 데일리 선글라스 신규 출시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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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02조회수 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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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마루옵티컬

    마루옵티컬이 2022년 여름 신상 데일리 선글라스를 신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마루옵티컬은 최근 유행에 맞춰 신규 브랜드를 론칭해 신상품 펀딩을 시작했다. 요즘 유행하는 투명한 색상을 포함한 5가지 컬러와 렌즈 5종 선택폭까지 포함해 총 25가지로 선보였다.

    특히 데일리 패션 안경으로 활용이 가능한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가 적용된 안경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또 마루옵티컬 안경은 스위스 EMS사의 폴리이미드 TR90 소재를 사용해 아세테이트 안경 대비 약 50%정도 가볍고 탄성이 좋은 재질을 갖는다. 이에 쉽게 부러지거나 하지 않고 튼튼한 강점을 지니게 됐다.

    건강과도 직결되는 미세플라스틱 문제에서도 마루옵티컬만의 기술력을 자랑했다.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을 사용하더라도 메탈 부속과 결합에서 분리가 불가능하게끔 설계·제조돼 사실상 재활용이 불가능한 일반 안경과 달리 마루옵티컬 신상품은 모든 부속이 나사로 결합됐다.

    플라스틱 재활용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뿐더러 분리 배출이나 추후 수리 과정에서의 불량품도 재사용할 수 있어 생산성에도 기여한다.

    마루옵티컬 관계자는 “신규 선글라스는 500장 한정 샌상으로 예정됐다”며 “특별한 일이 없으면 추가 생산 예정은 없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루옵티컬 데일리 선글라스는 오는 6월 22일부터 24일 개최되는 대구 국제 안경전 DIOPS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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