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출신 윤정희 전무, LF 남성복 총괄로

    안성희 기자
    |
    22.05.31조회수 9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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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패션부문 출신의 윤정희 전무가 LF(대표 오규식, 김상균) 신사캐주얼부문 총괄로 합류했다. 윤 전무는 삼성물산에서 여성복사업부장 상무로 구호, 르베이지, 구호플러스, 준지 여성복까지 관장해왔다. 여성복 사업부장으로 활약했던 그가 LF 남성복 총괄로 자리를 옮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 전무는 서울대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삼성물산에 입사, 2002년에서 2007년까지 남성복 로가디스, 란스미어, 지방시 등의 MD로 근무했다. 그리고 2010년 르베이지 팀장을 맡으면서 여성복사업부로 이동했으며 2011년 구호 팀장을 거쳐 2015년부터 여성복사업부장으로 활약했다.

    <윤정희 상무 프로필>
    1971년생
    서울대 의류학과
    1994년 삼성물산 입사
    2002~2007년 로가디스, 란스미어, 지방시 MD
    2010년 르베이지 팀장
    2011년 구호 팀장
    2015~2017년 여성복사업부장
    2018년 여성복사업부 총괄 상무
    2022년 LF 신사캐주얼부문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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