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 붙은 말본골프, 여름제품 2주만에 판매율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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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 붙은 말본골프, 여름제품 2주만에 판매율 60%

Thursday, Apr. 28, 2022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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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미국 LA기반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말본골프가 ‘얼리서머’용으로 선 출시한 제품 판매량이 호조를 보이며, 여름 컬렉션 출시 시기를 앞당긴다. 신제품 화보를 공개하고, 꾸준히 증가한 여성층을 겨냥해 우먼스 카테고리를 확충하는 동시에 매출 점유율 강화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여름시장 공략에 나선다.

말본골프가 지난주 첫 선을 보인 ‘서머니트’는 불과 출시 2주차에 들어서며 판매율 60%를 넘어섰다. 인기 사이즈부터 빠르게 소진되기 시작해, 공식 자사몰을 시작으로 일부 백화점 매장에서는 이미 완판 된 것. 또한 매 시즌 베스트셀러인 로고로 포인트를 준 폴로티셔츠의 초도물량도 빠른 속도로 소진 중이다.

이에 말본골프는 당초 계획보다 약 2주일 앞당겨 ‘2022 썸머컬렉션’을 출시했다. 말본골프의 ‘2022 썸머컬렉션’은 필드 위의 생동감과 도심 속 편안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도록 티셔츠, 스커트, 재킷과 베스트 등 믹스매치 품목을 보다 세분화했다. 주력제품 ‘말본 스크립트 니트’는 겨울 대표 소재로 회자되는 니트를 시원한 촉감의 원단을 사용한 여름용으로 재해석했고, 세미오버핏 실루엣에 말본 레터로고를 전면에 강조하며 브랜드 특유의 자유분방한 스타일리시함을 선사한다.

베스트셀러 스타디움 재킷은 시원한 쿨링감을 더한 가벼운 원단의 여름 아우터로 재탄생했다. 신축성 있는 허리 라인 밴딩으로 볼륨감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말본골프의 상징 버킷 캐릭터로 경쾌함을 살렸다. 측면의 입체감 있는 주머니는 수납 기능을 더한다.

말본골프 마케팅 총괄 이영미 상무는 “MZ골퍼 중심으로 재편된 골프웨어업계에서는 계절을 반보 앞서 트렌디한 필드룩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취향이 조성 중”이라며, “이에 ‘얼리시즌’ 품목을 더 강화하며, 기존보다 계절을 더 앞서가는 마케팅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백화점 비즈니스를 전개한 말본골프는 매 시즌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이미 100억원을 돌파했다. 신세계 강남점은 월 매출 5억원을 넘었고, 롯데 잠실점과 현대 판교점 등은 월 매출 3억원을 상회하는 등 이미 골프웨어 존에는 매출 톱 순위 랭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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