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티와 에코마케팅, 원더브라로 두 번째 협업

mini|22.04.28 ∙ 조회수 5,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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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티(대표 문영우)가 퍼포먼스 마케팅 대행사 에코마케팅과 손잡고 세일즈 마케팅에 관한 협업 범위를 확대한다. 양사의 첫 협업인 감탄브라몰에 이어, 이번 협업은 그리티가 전개하는 글로벌 브랜드 ‘원더브라’ 공식 온라인몰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그리티는 지난해 8월 에코마케팅과의 첫 협업으로 자사의 인기 언더웨어 ‘감탄브라’의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해 단 8개월만에 회원 수 6만여 명, 누적 매출액 55억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한데 이어, 올해 매출 목표 200억원을 향해 순항 중이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 초부터 명실상부한 국내 1등 브랜드 원더브라를 매개로 한 협업을 논의해 왔고, 첫 단계로 양사 협의를 통해 원더브라몰의 UI 변경 및 서비스 개선 등을 반영해 5월 중 새롭게 선보이는 것으로 결정했다.

그리티와 에코마케팅은 원더브라몰의 사용자 환경(UI/UX) 개선부터 시작하여 신규 상품 기획 및 개발, 마케팅 전략, 세밀한 타깃 분석에 따른 퍼포먼스 마케팅 지원 등에 대한 다각도의 세일즈 및 마케팅 협업을 진행한다.

새로 단장하는 원더브라몰은 각 상품의 카테고리와 상품보기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사용자 중심의 UI로 개선되며, 고객 구매 여정 등에 대한 에코마케팅의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제품 및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그리티 이너사업본부 장성민 총괄 본부장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지난 해 5월 양사가 전략적인 제휴 협약 체결과 주식교환 과정을 통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한 이래, 첫 프로젝트 감탄브라몰의 성공적인 협업결과에 따른 자신감으로 1등 브랜드 원더브라를 매개로 더욱 큰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에코마케팅의 고객분석 및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노하우 적용으로 기존 3040 여성 소비자는 물론 트렌드에 민감한 온라인 모바일 커머스의 핵심 소비층인 2030 여성 소비자들에게도 원더브라가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들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언더웨어 분야의 상품개발, 영업, 마케팅 등에서 끊임없는 혁신으로 업계를 선도해 온 그리티가 온라인 마케팅 강자인 에코마케팅과의 협업으로 온라인, 모바일 마케팅 역량을 더욱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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