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리모와 전시, 알루미늄으로 공통 언어를

    이유민 기자
    |
    22.04.15조회수 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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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모와코리아(대표 티에리프랑수아마리피아스트레)의 독일 캐리어 브랜드 ‘리모와(RIMOWA)’가 '애즈 신 바이(As Seen By)' 전시회를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전시는 리모와 고유의 알루미늄을 소재로 해외 및 국내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선보였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캐리어를 가지고 여행할 수 없지만 아티스트들이 표현한 독특한 아트피스들로 메시지와 영감, 그리고 여행을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했다. 16개의 작품을 전시했으며 한국 작가 강재원, 김준수, 김현이 등 8명이 참가했다.

    지게와 수납장까지 한국 전통 운반 도구와 가구에서 영감 받은 작품, 캐리어 안감으로 제작한 의상까지 똑같은 소재로 다양한 조각품들을 완성했다. 작품들 옆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작품들의 설명을 볼 수 있다. 전시가 서울에서 막을 내린 후에도 월드 투어는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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