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웨이 에코 스페이스, 오는 30일까지 롤렉스 기획전 오픈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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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4.01조회수 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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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웨이의 중고명품 위탁, 매입, 판매 전문매장 필웨이 에코 스페이스가 오는 30일까지 하이엔드 시계 롤렉스 기획전을 개최한다.

    롤렉스 상품 외에도 260년 전통의 프리미엄 시계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과 스테디 셀러인 오메가 시계가 같이 라인업에 포함돼 시계에 관심이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필웨이 에코 스페이스는 지난 해 가을 개장한 이후, 매년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롤렉스 상품군을 위탁과 매입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보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롤렉스 기획전을 통해 필웨이는 시중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다양한 롤렉스 시계를 한 눈에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롤렉스 데이토나, 데이저스트, 레이디 데이저스트, 요트마스터 등 혼수 예물로도 구하기 힘든 품귀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어 롤렉스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롤렉스 시계는 스위스의 4개 공장에서 자체 생산되는데 품질을 유지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들고 높은 수요량을 맞추기엔 어렵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이에 판매되고 있는 물량이 극히 한정적으로, 데이저스트와 같이 인기 모델의 경우 대기 기약조차 어려운 상황이 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필웨이 에코 스페이스 매장 한쪽에는 진열장이 모두 롤렉스로 채워져 있을 만큼, 다양한 상품군이 확보돼 있다.

    샤테크에 이어 롤테크로 불릴 정도로 롤렉스는 명품 재테크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는데, 이미 프리미엄 상승 곡선을 탄 데다가 품절 사태까지 지속되면서 시계 브랜드 중 유독 롤렉스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필웨이 관계자는 “몇 년 사이 롤렉스를 구입하기란 하늘의 별따기가 되어가고 있으며, 오픈런과 장시간 대기에도 롤렉스 시계는 구하기 힘든 상황이다”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필웨이 에코 스페이스가 새로운 롤렉스의 성지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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