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H유진, 복싱 운동으로 반가운 근황 전해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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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3.28조회수 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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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H유진이 SNS를 통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오랜 웨이트 운동을 기반으로 최근 복싱을 다시 시작해 매일같이 복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수 H유진 뿐만 아니라 여러 많은 연예인들이 운동 마니아로 거듭나며 저마다 운동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고 있다.

    이 가운데 알로하복싱짐은 배우, 가수, 모델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찾고 있는 복싱장으로, 가수 H유진이 이곳에서 이상근 관장과 함께 오랜 친분으로 유지하며 복싱을 배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로하복싱짐은 이상근 선수가 관장으로 운영하는 권투 체육관으로 김종국 유튜브에도 소개된 바 있다. 가족 같은 편안한 분위기는 물론 인테리어가 멋스러워 여러 촬영지로도 많이 쓰이고 있으며, 알로하복싱짐 회원님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끔 한가한 시간대를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가수 H유진은 취미로 복싱을 즐기고 있지만, 다이어트와 체력증진을 비롯한 다양한 목적으로 알로하복싱짐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

    보통 과거에는 줄넘기를 오래 시키는 복싱장들이 많았지만 알로하복싱짐에서는 복싱에 재미를 붙이도록 하기 위해 첫날부터 기본자세를 교육한다. 이후 조금 익숙해지면 다음 단계로 진도를 나가는데, 단체 프로그램 시간이 정해진 게 아닌 등록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1:1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시간 구애 없이 편하게 다닐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일같이 쳐주는 미트 지도 등 복싱에 관심 있는 분들이나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은 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가수 H유진은 요즘 연예계 활동보다는 원 인 어 밀리언(oneinamillion) 의류사업으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 웨이트 운동, 복싱 등 틈틈이 운동도 즐기고 있으며, 올해 5월경 새로운 음원으로 본업인 음악으로도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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