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대표 크리스티앙 마르코스)의 컬러, 쿨, 쿠튀르 코드를 담은 뷰티 브랜드 ‘발렌티노뷰티(Valentino Beauty)’가 국내서 첫선을 보인다.

발렌티노 뷰티는 과감하면서도 자기표현에 주저함이 없는 캐릭터와, 다름을 존중하는 포용적인 애티튜드를 추구한다. 의식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요즘 트렌드에 걸맞은 다채로운 메이크업 전 라인과 향수 컬렉션을 선보인다. 

3월15일 국내 공식 론칭을 기념해 서울 한남동 ‘발렌티노 뷰티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으며, 첫날에는 많은 셀럽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3월19일부터 4월3일까지 사전 예약 및 현장 등록을 통해 진행하며 발렌티노 뷰티의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의 컬러풀한 스트리트 쿠튀르 감성을 가득 담은 포토 존에서의 V포토 슈팅을 비롯해 개성을 담은 목소리를 녹음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V 보이스 레코딩, 야외 공간에서 즐기는 V 카페(주말 한정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메이크업과 향수 라인을 선보인다. 

발렌티노뷰티는 백화점 매장 확장과 더불어 21일부터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도 국내 고객을 만날 예정이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