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 자유로움 담은 2022 SS 데님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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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1.25조회수 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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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터(대표 손호철)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세터가 ‘데님 그로서리 마켓’을 주제로 한 2022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토요일인 ‘SATURDAY’를 의미하는 세터(SATUR)는 토요일의 여유롭고 평화로운 감성을 담은 리조트 컨템포러리 룩을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멋(Natural Sense)’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세터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퀄리티 있는 소재, 세터만의 차별화된 감각으로 늘 새로움을 추구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사랑받고 있다.

    세터의 2022 SS는 ‘데님 그로서리 마켓’을 주제로 데님을 입고 그로서리 마켓을 쇼핑하는 토요일의 여유와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9가지의 데님을 메인으로 아우터와 니트, 맨투맨 등의 라인업을 통해 총 28가지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전체적으로 캐주얼한 느낌이지만 클래식과 레트로한 요소들을 담아 웨어러블함을 강조했다.

    메인이 되는 데님 팬츠와 데님 자켓은 염색과 워싱 등을 활용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으며 논페이드 원단을 사용해 이염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팬츠의 경우 원턱, 스트레이트, 세미 플레어 등의 다양한 핏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캐주얼은 물론 포멀한 룩과도 잘 어울리는 슬랙스 디자인도 눈에 띈다. 컬러는 생지 데님부터 브라운, 워시드 블랙, 라이트 그레이 등 자연스러운 컬러와 유니크한 워싱을 동시에 입혔다.

    특히 매력적인 세피아 브라운 컬러의 카이엔 데님 팬츠는 원턱 디테일의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탈부착 가능한 데님 벨트 장식으로 스트리트 무드를 더했다. 특유의 세련됨으로 어디에나 매치가 쉬워 실용적이고 함께 출시된 트러커와 셋업으로 착용하면 스타일에 힘을 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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