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웩, 10주년 맞아 '오프라인 쇼케이스' 최초 돌입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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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1.20조회수 2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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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복 브랜드 토니웩(TONYWACK)은 오는 27일부터 28일 양일 간 신사동 가로수길 미드타운 2층서 ‘10주년 기념 첫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토니웩(TONYWACK) 쇼케이스는 “Sabbath (안식일)”를 주제로 선보일 예정이다. 단순한 휴일의 이미지 보다는 종교적 어원을 기원으로 가진 단어인 만큼, 비슷한 분류의 단어가 가지는 어두운 이미지와 함께 세계적인 락밴드 ‘Black Sabbath’를 연상케 함으로써 도시적이지만 다크한 무드를 나타냈다.

    10주년 기념 처음 선보이는 이번 토니웩(TONYWACK)의 쇼케이스는 27일에는 패션 업계의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28일에는 감사 고객분들 위주로 진행된다.

    토니웩(TONYWACK)의 쇼케이스에서는 2022년 Spring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세련되면서 반항적인 무드 비주얼로 기획되었으며, 참여 시 스페셜 기프팅이 제공될 예정이다.

    토니웩(TONYWACK) 관계자는 “토니웩(TONYWACK)은 1970, 80년대 유럽을 기반한 ‘유스 문화’의 자유롭지만 정제된 시대 정신과 그 시대의 착장을 모티브로 하여 브랜드를 전개해왔다”며 “토니웩(TONYWACK)이 추구하는 지향점을 비주얼화한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토니웩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쇼케이스는 방역당국에 지침에 따라 철저한 열체크와 손 소독, 그리고 2,3차 접종자들 중 미리 선별된 인원들만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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