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형지 회장, 통도사 종정 스님 예방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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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1.19조회수 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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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섬유패션 발전에 적극 성원하겠다" 조계종 종정 스님인 양산 통도사의 방장 성파스님이 부산 섬유패션 발전에 적극 성원하고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최병오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상임대표(패션그룹형지 회장), 박만영 콜핑 회장(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회장) 등 부산 섬유패션 패션인들이 통도사를 예방했다.

    부산섬유패션 관계자들은 섬유패션의 메카인 부산 지역의 발전에 성원을 부탁했고, 이 자리에서 통도사 방장 성파스님은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최병오 회장은 항구도시 부산은 지리적으로 섬유패션산업이 유입되는 창구였고 지금도 강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며, 과거 부산 섬유패션의 부활을 이끌어 무한한 가치 창출을 하는데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종정 스님은 이날 예방 자리에서 자연염색으로 그린 작품들도 선보이면서 삶에 대한 남다른 지혜의 말씀을 설파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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