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드피노, 아트 디자이너 KJP와 컬래버레이션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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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1.19조회수 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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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캐리(대표 이은정, 윤중용)의 유아동복 브랜드 '베베드피노'가 S/S 뉴 컬렉션 ‘더 비지터(THE VISITOR)’를 공개했다. 베베드피노는 올 봄 숨겨진 보물을 찾으러 어딘가로 떠나는 아이들의 생기발랄하고 즐거운 모습을 상상하며 시작된다. 어디든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 ‘더 비지터' 콘셉트를 베베드피노의 시그니처 그래픽과 가볍게 걸치기 좋은 경쾌한 실루엣으로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또한 올해 첫번째 아트 컬래버레이션으로 '베베드피노 X KJP' 라인도 선보인다. 스톡홀름의 아트 디자이너 캐서린 진 플럼(Katherine Jean Plumb)은 센트럴 세인트마틴스 예술 디자인 대학에서 섬유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2018년 홈웨어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KJP’를 론칭했다.

    베베드피노는 KJP와 컬래버를 통해 그녀의 시그니처 라인인 ‘그린 체크 위드 플라워’를 베베드피노의 디자인과 결합, 채도 높은 그린 컬러와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게 했다. KJP 컬래버레이션은 아이들이 착용하기 편한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제작됐다. 총 6가지 스타일로 구성된 KJP 컬래버레이션 시리즈는 베이비와 키즈 두 가지 라인 출시돼 남매룩, 형제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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