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키즈, 콘텐츠 스토어 스페이스앤 화제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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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1.07조회수 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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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에서 운영하는 아동 브랜드 '뉴발란스키즈'가 오는 7일 하남 스타필드에 콘텐츠 스토어 ‘SPACE.N(스페이스앤)’을 연다. 스페이스앤은 ‘고객과 브랜드가 서로 교감하는 장소’를 목표로 뉴발란스 키즈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형태의 매장다. 기존 세일즈 형 매장 형태를 넘어 면적의 30%를 고객 체험 콘텐츠로 채웠다.

    이름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공간인 ‘SPACE(우주)’와 뉴발란스 키즈의 앞 글자인 ‘N’을 합쳐 만들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며 상상력을 키우길 바란다는 의미다.

    이랜드 뉴발란스키즈는 이번 신규 매장에서 오프라인 매장이 줄 수 있는 가장 큰 가치인 ‘체험’에 중점을 뒀다. 대표적으로 이번 시즌 출시한 백팩 컬렉션을 아이들이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게 매장을 구성하고 캐릭터 ‘백팩 몬스터’를 곳곳에 배치하여 다양한 포토존을 선보였다. 자신만의 책가방을 그릴 수 있는 드로잉 존도 운영한다.

    또 7일부터 9일까지 사전 예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슬라임 클래스를 운영해 매장에 머무는 동안 재밌는 체험을 할 수 있게 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878모델을 단독 선발매 하는 등 스페이스앤만의 단독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스페이스앤은 뉴발란스 키즈의 첫 콘텐츠 스토어인 만큼 브랜드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면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자연스럽게 브랜드의 상품들을 사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스페이스앤은 하남 스타필드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픈을 기념해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줄넘기를 1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우산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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