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상 교수의 '리더의 오판' 최우수 도서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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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1.05조회수 4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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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효상 숭실대 교수가 쓴 '리더의 오판'이 지난 2021년 최우수도서인 세종도서에 선정됐다. 유 교수가 펴낸 '판단과 선택'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이 책은 리더의 현명한 의사결정을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리더십의 미래와 혁신을 다룬다. 이 책을 통해 변화된 시대에 맞은 변화된 리더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또 리더이기에 저지르기 쉬운 잘못된 판단 편향을 가슴 깊이 새겨둔다면 면 좀 더 현명한 대응과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유 교수는 "이제 리더는 집단지성의 설계자와 조정자가 돼야 한다. 지금 우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고 있다. 모든 것이 급변하는 대전환의 시대에 리더의 역할은 더욱 크고 중요해졌다. 자칫 리더의 잘못된 작은 의사결정 하나가 기업을 몰락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조직에서 리더의 의사결정은 생사를 가를 정도로 중요하다"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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