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베네타, 뉴 CD로 마티유 블라지 영입

    gnu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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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1.17조회수 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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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어링그룹(CEO 프랑수와 앙리 피노)이 전개하는 이탈리안 럭셔리 보테가베네타(CEO 레오 롱고네)가 하우스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마티유 블라지를 임명했다.

    마티유 블라지는 ‘라프시몬스’의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메종마틴마르지엘라’의 아티자날(Artisanal) 라인과 여성 레디 투 웨어 쇼 디자인을 담당했다. 2014년에는 ‘셀린느’의 시니어 디자이너로 활약했으며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와 함께 ‘캘빈클라인’의 디자인을 맡아온 경험으로 ‘보테가베네타’의 유산을 이어간다.

    레오 롱고네 보테가베네타 CEO는 “마티유 블라지는 우리 럭셔리 하우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을 믿고 맡김에 있어 자부심을 생기게 하는 대단히 재능 있는 인재다. 마티유 블라지의 합류는 ‘보테가베네타’의 탁월한 장인 정신과 같은 핵심 가치를 보존함과 동시에 브랜드의 현대적 연관성을 높이고 성장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마티유 블라지의 첫 보테가베네타 컬렉션은 내년 2월에 공개된다. [패션비즈=김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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