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화장품 ‘부빼’ 출시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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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1.12조회수 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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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빼'는 한방재료로 만들어진 한방화장품을 출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제품으로는 기초 케어 3종(토너 ∙ 세럼 ∙ 크림)과 클렌징 2종(클렌징 워터 ∙ 페이셜 폼)이다.




    이 제품들에는 한방재료인 당귀, 천궁 상백피, 배출 등 16가지 재료를 턱허발효공법을 이용해 제조됐다.

    당귀와 천궁은 궁중에서 따뜻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쓰였다고 기록된 대표적인 한방재료다.

    현대에도 당귀는 갱년기 여성과 손발이 찬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약재료로 쓰이고 있으며, 천궁은 혈액이 일정한 곳에 정체돼 있는 것을 풀어 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약초다.

    ‘부빼’의 진소울랩 정진주 박사는 “한약재를 달이는 것과 같은 원리의 특허 공법(특허 제 0566933호)은 자연 원물의 효능을 더 온전히 보전할 수 있는 방법”이라 말했다.

    실제 이 특허공법으로 인해 부빼는 소량생산 및 핸드메이드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한편, 부빼의 전 제품은 전문가가 직접 사용해보고 추천하는 홈 케어 전문브랜드 ‘클리닉앳홈’에 11월 중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클리닉앳홈’에서는 전 제품 입점 기념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그 중에서도 부빼의 대표 상품인 ‘뿌리는 수분탄탄 수면팩’은 정가대비 18%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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