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급 추워진 날씨에 보디히트 등 27.7% 매출 신장

    gnu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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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0.28조회수 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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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이너웨어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소식이 들리고 있다. 이너웨어 전문 기업 BYC(대표 김대환)의 경우 추워지기 시작한 지난 10월 16일부터 24일까지의 매출이 27.7% 상승했다.

    보디히트 등 보온성을 높인 상품의 판매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BYC의 지난 상반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0억원 떨어진 740억원에 그쳤지만, 이달 중순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하반기 매출 상승도 기대하게 됐다.

    한편 이 브랜드는 이지핏 맨투맨, 조거 팬츠 등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상품군을 확장해 선보이고 있다. 기존 기능성 내의류였던 보디히트를 라이프스타일군까지 강화하면서 MZ세대들에게 인기있는 스트리트 스타일을 입혔다.

    또한 보디히트 소재인 광발열 원사와 아크릴 초극세사로 보온성까지 잡았으며 세탁 후에도 수축이 안정되도록 내구성을 강화했다. 기능성 라운지웨어까지 시장영역을 넓힌 것으로 매출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패션비즈=김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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