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어패럴, 치랭스 등 하이브리드 어필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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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0.26조회수 4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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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테일러메이드어패럴’이 이번 시즌 여러 상황에서 착용하기 좋은 하이브리드 스타일로 어필한다. 보더리스 트렌드를 반영해, 젊은 골퍼들이 평소 즐겨 입는 편안한 스타일을 골프웨어 디자인에 그대로 반영했다. 필드와 인도어에서 두루 착용하기 좋은 제품을 강화한 것. 조거스타일의 하의, 버킷햇, 치랭스 스타일이 대표적이다.

    특히 남성 라인에서 두드러진다. 세미 오버 핏의 후드 티셔츠와 조거팬츠로 스포티하면서 캐주얼한 멋스러움을 연출했다. 여기에 최근 필드위의 유행 아이템인 버킷햇도 함께 제안한다.

    여성 라인에서는 치랭스 제품을 내세운다. 치마와 레깅스가 결합한 디자인으로 트리코트(TRICOT)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하다. 격렬한 고강도 움직임에도 문제 없어 골프 스윙시에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게 돕는다.

    이외에도 테일러메이드어패럴은 경량 하이브리드 다운, 저지 패치 점퍼 등 기온이 떨어지고 기후가 변덕스러운 F/W 시즌에 맞는 다양한 퍼포먼스 라인도 함께 제안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단기간 내에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매출 또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을 기반으로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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