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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라이프스타일 '아스티에드빌라트' 현대 본점 오픈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1.10.25 ∙ 조회수 6,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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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대표 김형종)이 압구정 본점 2층에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스티에드빌라트(Astier de Villatte)' 매장을 오픈했다. 이 곳은 아스티에드빌라트 전세계 백화점 중에서 영국 런던 리버티백화점과 일본 도쿄 이세탄백화점에 이은 세번째 매장이다.
인테리어는 프랑스 현지 매장과 가장 비슷하게 재현했다. 아스티에드빌라트는 지난 1996년 '베누아 아스티에 드 빌라트'와 '이반 페리콜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한 브랜드다. 프랑스 전통 방식을 사용해 만든 식기를 비롯해 향수, 조명, 가구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파리 매장의 경우 프랑스 여행의 필수 방문 코스로 손꼽힌다. 우유 빛깔의 에마유(에나멜 도료의 일종)를 사용해 숙련된 장인들이 직접 수작업으로 만드는 세라믹이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현대 본점 매장은 76m2(약 23평) 규모로 세라믹, 향수, 문구 등 1000여개종의 상품을 구성했다. 판매 가격은 컵과 접시가 10만~40만원대, 화병 30만~80만원대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늘고 있어 이번에 아스티에드빌라트 매장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인테리어는 프랑스 현지 매장과 가장 비슷하게 재현했다. 아스티에드빌라트는 지난 1996년 '베누아 아스티에 드 빌라트'와 '이반 페리콜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한 브랜드다. 프랑스 전통 방식을 사용해 만든 식기를 비롯해 향수, 조명, 가구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파리 매장의 경우 프랑스 여행의 필수 방문 코스로 손꼽힌다. 우유 빛깔의 에마유(에나멜 도료의 일종)를 사용해 숙련된 장인들이 직접 수작업으로 만드는 세라믹이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현대 본점 매장은 76m2(약 23평) 규모로 세라믹, 향수, 문구 등 1000여개종의 상품을 구성했다. 판매 가격은 컵과 접시가 10만~40만원대, 화병 30만~80만원대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늘고 있어 이번에 아스티에드빌라트 매장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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