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애슬레져, 경쟁사 비방 난타전 예고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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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0.25조회수 5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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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견 애슬레져 업체 중 일부가 악의적 비방으로 인해 관련 중소업체들이 업계 전체로 불똥이 튈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슬레져 상위 기업들 중 일부가 온오프라인을 통한 악의적인 비방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으며,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어 난타전이 예상된다.

    지난 10월20일, 스포츠서울의 '안다르 대표 부부, 운전기사 갑질 논란에 사임...경쟁사의 소행' 기사에 따르면 중견 에슬레져 기업의 상황을 보도, 레깅스 등 에슬레져 관련 업계에서는 그동안 구축해온 상품 이미지에 대한 고객들의 인식 전환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일부 애슬레져 중소 기업들은 SNS를 통해 서둘러 공정경쟁을 외치는 입장문을 발표하는 등 경쟁사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자제를 촉구하는 상황이다.

    입장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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