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주얼리 오르시아, 롯데면세점 및 현대면세점 입점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1.10.15 ∙ 조회수 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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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물주얼리 오르시아, 롯데면세점 및 현대면세점 입점 3-Image



오르시아는 롯데 면세점과 현대 면세점에 10월15일 입점하면서 청담 본사 매장 외에 새로운 유통채널을 통해 고객들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가장 까다롭고 신중하게 구매할 수 밖에 없는 결혼예물은 그 무게만큼 트렌드도 깊이있게 변화해왔다. “심플하되 차별화된 디자인” 다가오는 예물시장의 트렌드를 관통하는 핵심키워드다. 평생을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쉽게 질리지 않아야 하며 남들과는 같지않은 디자인을 요구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 즉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은 어떤 상황과 복장에서도 본연의 멋스러움을 드러낸다. 쇼메, 불가리와 같은 유서깊은 해외 하이주얼리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디자인이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럽다는 점이다.

오르시아는 심플하면서도 간결한 한국의 미를 현대적인 예물주얼리로 재해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점차 디테일해지는 소비자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핸드메이드 제작과 자체공방을 강조하는 브랜드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브랜드 내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오르시아는 소비자의 커스텀 요청을 반영해 장인의 섬세한 손길로 제작하기 위해쇼룸 내에 디자인 연구소와 자체공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반적인 제작과정을 소비자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오르시아 한영진 대표는 “50년 전통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고유의 아름다움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담아내는 예술작품과 같은 오르시아는 세계의 명품주얼리와 경쟁한다” 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위와 같은 실력과 자부심을 근거로 오르시아는 국내 예물전문 브랜드로 롯데면세점과 현대면세점에 입점해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K-주얼리를 선두로 하여 해외 시장 또한 공략하고 있다. 결혼예물 시장에서 차별화된 디자인과 가치를 선보이는 오르시아의 예물반지 및 주얼리는 롯데, 현대면세점을 비롯해 오르시아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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