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패밀리홈웨어 모드린, 롯데백화점 분당점 입점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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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0.05조회수 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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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부터 키즈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패밀리룩 브랜드인 패밀리홈웨어 브랜드 ‘모드린’이 롯데백화점 분당점에 입점 했다고 5일 밝혔다.




    모드린의 패밀리홈웨어는 아이 패턴에 맞춘 기존의 패밀리룩과 달리, 엄마의 감성에 맞춘 패밀리 홈웨어로 단순히 한번입고 마는 홈웨어가 아닌 소재에 충실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재구매율이 무려 70~80%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2018년 론칭한 모드린은 임신 기간 중 편안한 홈웨어가 없다는 니즈, 그리고 소중한 아이의 첫 출산을 경험하면서 아이와 함께 하는 첫 커플룩이 없다는 아쉬움에 이미영 대표가 직접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홈웨어 브랜드다.

    온라인에서는 ‘소중한 아이와 함께하는 첫 번째 커플룩’이라는 컨셉으로 런칭하자마자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임산부홈웨어, 수유 홈웨어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유의 감성 패턴과 독특한 모드린만의 색깔이 있는 디자인으로 점차 여성 20대, 30-40대에도 입소문이 나면서 패밀리룩 전문 홈웨어 브랜드로 자리를 잡고 있다.

    모드린 관계자는 "모드린의 홈웨어는 아이와 가족이 함께 안심하고 입을 수 있는 컨셉으로 면 100%를 원단만을 사용해 만들었다”라며, “오스트리아 호주 렌징사 정품 모달, 텐셀, 대나무 섬유, 천연섬유인 뱀부 원단, 면 중에서도 최상의 수피마 원단 등의 천연 섬유 원단으로 만든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하반기 현대백화점 천호점에도 입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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