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앞세운 네파, 하반기 마케팅 스타트!

    곽선미 기자
    |
    21.09.27조회수 1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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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파(대표 이선효)가 전속모델 전지현과 함께한 ‘에어그램’ TV 광고를 공개하면서 하반기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무거운 겨울 끝'이라는 콘셉트로 이번 하반기 주력 상품으로 내놓은 '에어그램 다운 시리즈'의 주요 특징인 가벼운에 초점을 맞춰 광고를 선보였다. 단발로 변신한 전지현의 발랄하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에어그램의 가벼움을 직관적으로 표현해준다.

    광고 속 전지현은 후디와 롱다운 등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의 에어그램 시리즈를 착용하고 등장해 에어그램이 선사하는 극강의 가벼움과 따뜻함을 장난끼 넘치는 표정과 움직임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가볍게’ ‘날아갈듯 가볍게’ ‘시크하게 가볍게’ ‘자유롭게 가볍게’ 등 각 콘셉트 별로 다채로운 표현을 선보였다.

    에어그램 다운 시리즈는 소프트한 다운 원단을 적용해 따뜻하면서도 패딩 특유의 볼륨감과 가벼움을 갖춘 네파의 새로운 다운 라인으로, 올 가을 겨울 시즌 네파가 가장 공을 들인 최대 야심작이다. 기능성 초경량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갖췄으며, 구스 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도 탄탄하다. 후디형, 롱패딩, 숏패딩 등 다양한 스타일로 제안한다.

    네파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에어그램 다운 시리즈가 가진 가볍고 자유로운 상품 속성과 전지현의 밝고 기분좋은 에너지가 갖는 공통점을 살리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전지현의 자연스러우면서도 미소를 머금게 하는 움직임을 통해 에어그램만의 특별한 가벼움을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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