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플랫폼 캐치패션, 첫 모델로 배우 조인성 발탁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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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9.23조회수 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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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셔리 플랫폼 캐치패션(대표 이우창)이 배우 조인성을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새로운 디지털 광고 온에어에 나선다.

    캐치패션은 지난 8월 중순부터 '당신의 명품을 의심하세요'라는 메세지로 명품 플랫폼 시장의 불편한 진실을 알리는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영상 광고 역시 해당 캠페인과 동일한 메시지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명품 플랫폼만이 가진 특징과 정책을 배우 조인성만의 깊은 아우라와 묵직한 존재감에 맞춰 담아냈다.

    캐치패션 관계자는 “조인성 배우는 진정성 있는 연기력과 인간미를 보이며 꾸준히 신뢰를 쌓아온 배우“라며, “캐치패션의 소신 있는 발언에 공감해 준 조인성 배우와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소비자가 인지하기 어렵지만, 가품을 만나기 쉬운 상황을 담았다. 온라인으로 C사와 H사의 백을 구매하는 상황을 보며, 브랜드사는 누구에게도 온라인 판매를 허가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모델의 날카로운 눈빛과 단호한 목소리로 전달한다.

    캐치패션측은 “온라인 명품 시장의 유통 구조상 정가품 논란이 계속되고 있고, 정가품의 진위 판정을 고객의 책임으로 돌리는 한 고객들의 피로도는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라며 “이번 디지털 광고 영상은 올바른 명품 구매 환경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식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100% 공식 럭셔리만을 선보이는 캐치패션과 소비자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라고 밝혔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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